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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튜토리얼

GIF 기본적인 보정들

by Jinsy 201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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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시트콤등 원본 화질이 좋을수록 많이 사용하는 기본적인 보정. 노이즈제거+오버레이+스크린+블러 조합과 추가로 Hue,커브,레벨 값을 넣을 수 있다. 단점은 예능이나 음악프로에서 노이즈 튐으로 취약하다.

완전한 흑백.(모노톤) 콘트라스트+스크린+블러 조합. 스크린의 오퍼시티가 높을 수록 몽환적이고 포근한
느낌이 난다. 강점은 노이즈가 거의 생기지 않으며 이미지가 명확하다. 단점은 역시 흑백의 조합이라 단조롭다는 것.

위와 모두 같고 스크린의 오퍼시티 값이 낮다. 장점이라면 이미지가 더 선명해 진다는 것. 단점은 어두웃 곳의 표현이 세밀하지 못하다.


듀오톤. 흑백의 이미지에 두가지의 컬러를 더해 색을 만들어 낸다. 듀오톤의 최대장점은 모노톤과 마찬가지로 노이즈가 안보인 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은데 얼마만큼 색 조합과 커브값을 잘 주느냐에 따라서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흑백+컬러. 초기 gif 만들 이미지를 흑백으로 만드는 것은 색을 단조롭게 해서 노이즈가 튀는 현상을 최대한 줄이기 위함이다. 이미지를 축소하거나 jpg 이미지에 노이즈제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노이즈를 잡기위해 다른 방법으로 모노톤이나 듀오톤, 빈티지 느낌의 gif 이미지를 만드는 방법들이 있는데 위의 방법은 이미지를 흑백으로 만들고 처음 복사해 놓은 이미지를 스크린으로 덮어 색을 유지하는 기법이다.
장점은 역시 흑백에 비해 색이 보인다는 것인데 이미 모노톤으로 작업한 이미지 위에 색을 살짝 올리는 것이라
선명한 색을 얻기는 힘들다. 단 노이즈가 대폭 줄어드는 것이 포인트.(스크린에 Saturation기능을 사용해 색의 밝기를 더 선명하게 할 수 있는데 너무 선명해지면 노이즈가 엄습해 올 것이다.

흑백+크로스 컬리링을 더한 것. 시네마그래프 강좌에서 크로스 컬러링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일반 방송용 화질의 캡쳐 이미지에는 아무 보정 없이 바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전체적으로 색을 입히는 것은 듀오톤과 같지만 이것저것 조합만 잘하면 노이즈와 분위기 모두 잡을 수 있는 보정이 탄생된다.


움짤의 고뇌는 노이즈로 시작 돼 노이즈로 끝난다고 할 정도로 노이즈를 얼마나 안보이게 만드느냐에 따라 좋은 퀄리티의 gif 애니메이션을 얻을 수 있다. 첫째로 원본의 화질도 중요하지만 구린 화질도 자신만의 보정법으로 커버할 수 있도록 연구해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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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조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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